암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의 질병입니다.
주요 암종 중 5년 상대생존율이 2번째로 낮고, 조기 발견율이 높지 않기에 상대적으로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이 폐암입니다.
* 암종별 사망률(‘17년): 폐암 35.1명, 간암 20.9명, 대장암 17.1명, 위암 15.7명 순(順) (인구 10만 명 당)
* 5년 상대생존율: 췌장암 11.0%, 폐암 27.6%, 담낭·기타담도암 28.9%, 간암 34.3% 순(順)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은 70% 이상)
* 조기발견율: 위암 61.6%, 대장암 37.7%, 유방암 57.7% ↔ 폐암 20.7%(수술 가능한 조기단계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64%까지 상승)
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폐암검진 사업을 도입하였습니다. 현재, 국가 폐암검진 사업은 일부 종합병원에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속된 시범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대상 의료기관의 확대가 예상됩니다. 이에 저희 베스트 내과에서는 이를 위한 저선량 다중채널 CT 기기 및 폐암검진 CT 결과보고와 이상 소견자 추적관리를 표준화하기 위한 판독시스템(Lung RADS)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였습니다
폐암의 경우, 생존률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현재 수술이 가능한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흉부방사선촬영에서 발견할 수 없는 조기 병변을 정확하게 발견하기 위한 조기 폐암검진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베스트 내과에서는 해당 시스템을 가진 장비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방사선 조사량을 일반흉부방사선촬영과 준할 정도의 0.08mSv의 선량으로 촬영할 수 있는 ASiR-V 저선량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베스트내과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